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둠(데스티니 시리즈) (문단 편집) === [[섀도우킵]] === [[파일:20220227-062303.png]] >"왔구나. 너희가 도움을 구하는 목소리를 들었다. 우리도 곧 응답할 것이다. " >"우릴 못 알아보겠나? 우리는 네 친구가 아니다. 적도 아니고.... >우린 너의... 구원이다." >---- >- 피라미드, '''수호자의 모습으로 응대하며''' 섀도우킵에서는 달의 지하에 대놓고 이 삼각형 우주선 중 하나가 등장한다. 어둠이 태양계에 당도했을 때 달 지하에 남아 있었다고 하며, 엔딩에선 아예 이 피라미드들이 어둠의 대변인이라도 되는 마냥 환각 속에서 플레이어 수호자의 모습을 한 채 자신이 구원자임을 천명한다. 심지어 주인공의 고스트를 매개체로 이용해 빛을 뼈아프게 비판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와 별개로 로어에선 과거 중국항공국과 [[클로비스 브레이]]가 달을 탐사하면서 발견한 어둠의 유물이 다뤄진다. 중국항공국은 달의 피라미드에서 얻은 구체와는 별개인 다른 구체를 발굴했는데 이 구체가 일종의 신호기라는 것을 알아내었고 이 구체로 인해 발굴 기지에 있던 인원들이 단체로 정신 착란을 보이며 미쳐가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이를 격리시키는 조치를 취하게 된다.[* 구체가 일종의 신호기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사실 '''여행자가 선택한 문명이 파괴 할 만큼 크게 발전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일 확률이 높다'''.] 이후 목격자의 속삭임을 들은 클로비스 브레이 1세에 의해 해당 구체는 유로파로 가게 되며 게임 내에선 청명 제어부의 석상 옆에 있는 연구실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파일:어둠석상.jpg]] 또한 이번 확장팩 마지막 미션에서 피라미드 내부에 위치한 석상 하나가 확인되었다. 이는 구원의 정원 마지막 목적지에서도 등장하며, 빛의 저편 스토리에서는 클로비스 브레이도 이를 발견해 "청명"이라 이름지었다. 백스 관련 로어에서 어둠과 빛의 관계를 암시하는 떡밥이 제시된다. 빛을 상징하는 정원사 (Gardener)와 어둠을 상징하는 키질꾼 (Winnower)의 이야기에서 둘은 콘웨이의 [[콘웨이의 생명 게임|생명의 게임]]을 함께하며 수많은 패턴들이 나타나고 사라지는 걸 지켜보며 즐거워했다고 한다. 그러나 정원사 (빛)는 모든 끝에 [[벡스(데스티니 시리즈)|항상 한개의 패턴]]만 살아남는 것에 짜증을 냈고, 키질꾼 (어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직접 게임에 관여하게 되면서 갈등이 불거지게 되었다. 결국 두 존재의 개입은 [[빅뱅 우주론|구 세계를 멸망시켰고]] 초인과적인 힘이 존재하는 새로운 세계가 만들어졌다. 해당 지식을 바탕으로 추론을 해보자면 빛의 개입으로 인해 온갖 초인과적인 힘이 난무하는 세상을 끝내고, 단순하고 기초적 형태로 끝나는 구 세계로 돌리는 것이 어둠의 주 목적인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